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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건물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 투신 소동(2013-08-02)
몽상기자
2015. 7. 25. 14:00
서초동 건물 공사장에서 일용직 노동자 투신 소동
과거 산재 처리 문제에 불만 품고 투신 소동 벌여…3시간 만에 설득
2013-08-02 08:29
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1일 저녁 8시 44분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건물 공사장에서 5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다.
경찰에 따르면 일용직 노동자 이모(50) 씨는 과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생긴 산재 처리 문제에 불만을 품고 11층 높이의 난간에서 투신 소동을 벌였다.
이 씨는 경찰과 소방 당국이 추락 방지용 매트리스를 깔아놓고 설득한 끝에 3시간 만에 무사히 난간에서 내려왔다.
이 기사 주소: http://www.nocutnews.co.kr/1078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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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숙퇴 직전 바이스에게 무지하게 깨지고 우라까이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