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보당 주말집회 "내란음모? 국정원의 공상"(2013-08-31) 진보당 주말집회 "내란음모? 국정원의 공상"한 남성 이석기 의원에 뛰어들기도…극우 단체도 인근서 '통진당 규탄' 2013-08-31 17:32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31일 오후 서울 내곡동 국가정보원 앞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 공안탄압 규탄대회 도중 이정희 대표와 이석기 의원 앞에 한 보수단체 회원이 난입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통합진보당이 주말인 31일도 국가정보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정원의 마녀사냥'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통합진보당을 비롯해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20여 개 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내란음모조작과 공안탄압규탄 대책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정원 앞에서 주최측 추산 3000여 명(경찰 추산 1500명)이 모인 가운데 국정원 내란음모.. 더보기 대구역 열차사고, 코레일의 답답한 대처에 네티즌 '분통'(2013-08-31) 대구역 열차사고, 코레일의 답답한 대처에 네티즌 '분통'"고객센터 전화 불통, 열차 운행 계획 공지도 없어" 2013-08-31 11:02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31일 오전 대구역에서 KTX와 무궁화 열차가 추돌해 경부선 운행이 중단됐다. 대구역 열차 추돌 사고로 경부선 상·하행선 열차 운행이 중단됐는데도 코레일 측이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해 네티즌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이용자 'cro*****'는 "코레일 삼십번 전화해서 통화됐는데 경부선 운행중단이고 구미까지가서 동대구까지가는 버스 연계해주고 그 뒤는 알아서 가래 헐!! 그럼 동대구서 부산가는 열차편 시간표나 좌석현황 알려달랬더니 없대ㅡㅡ 정말 그지같은 대응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또다른 트위터 이용자 'ueu**'도 "지금 KT.. 더보기 정부지원 제한에 성공회대 '부글부글'(2013-08-30) 정부지원 제한에 성공회대 '부글부글'"경쟁만을 부추기는 교육부의 줄세우기식 대학평가" 2013-08-30 10:3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성공회대학교가 2014학년도 정부재정지원제한 대학에 포함되면서 학생들과 학교측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성공회대 총학생회는 30일 입장서를 통해 "경쟁만을 부추기는 교육부의 줄세우기식 대학평가를 인정할 수 없다"며 “구조조정 수단으로서의 대학평가가 아닌 대학의 공공성과 학문의 다양성이 보장받는 대학평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과부의 대학평가가 소위 '부실대학'들에게 재기의 기회를 주고 교육의 질을 높일 기회를 주기보다는, 줄세우기식 경쟁을 통해 하위대학들을 퇴출시키고 있다"는 것. 총학생회는 "많은 대학들이 순위 높이기에 혈안이 되어 기만적인 취업률 뻥튀.. 더보기 '층간소음 갈등' 방화범 징역 7년(2013-08-29) '층간소음 갈등' 방화범 징역 7년"방화도구 사전제작하고 의도적으로 살해하려 해" 2013-08-29 12:5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층간 소음에 화가 나 이웃집에 불을 내 일가족 6명을 다치게 한 40대 남성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김기영 부장판사)는 위층 집에 불을 질러 일가족 6명을 다치게 한 혐의(살인미수 등)로 기소된 박모(49)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 씨가 방화를 위한 도구를 사전에 제작하는 등 범행을 사전에 계획하고 치밀하게 준비했다"며 "집을 전소시킬 정도로 큰 화재를 내 6명이나 되는 피해자들을 살해하려 해 그 죄질이 매우 중하다"고 밝혔다. 이어 "층간소음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해도 분.. 더보기 신경민 의원 '막말파문 보도' MBC 상대 일부 승소(2013-08-29) 신경민 의원 '막말파문 보도' MBC 상대 일부 승소"공익성보다 사적인 목적이 더 큰 보도"…정정보도 청구는 기각 2013-08-29 12:53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신경민 민주당 의원.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5민사부(유승룡 부장판사)는 지난해 국정감사장에서 한 발언을 왜곡 보도했다며 신경민 민주당 의원이 MBC를 상대로 제기한 정정보도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해명을 중립적·객관적으로 보도하지 않고 피고들의 입장만을 비중 있게 다룬 점에서 공익성보다 사적인 목적이 더 큰 보도였고 이 때문에 원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피고들이 원고에 2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보도는 중립적 언론기관으로서 보도한 것이 .. 더보기 노량진 참사 '人災'로 판명…서울시 관계자도 입건(종합)(2013-08-29) 노량진 참사 '人災'로 판명…서울시 관계자도 입건(종합)건설업체 2명 구속 등 7명 입건…위험한 상황에도 공사 강행 2013-08-29 11:14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사진=송은석 기자/자료사진)현장 근로자 7명이 사망한 노량진 배수지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포함해 2명을 구속하는 등 7명을 입건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7월 발생한 노량진 배수지 안전사고 수사 결과 업무상과실치사·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현장소장 박모(47) 씨와 하도급사 동아지질 현장소장 권모(43)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1명을 포함해 감리단, 시공사, 하도급사 관계자 5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상수도사업본.. 더보기 노량진 배수지 참사, 서울시 관계자도 입건(2013-08-29) 노량진 배수지 참사, 서울시 관계자도 입건건설업체 2명 구속 등 7명 입건…위험한 상황에도 공사 강행 2013-08-29 09:3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노량진 배수지 수몰 사고 현장. (사진=송은석 기자/자료사진) 현장 근로자 7명이 사망한 노량진 배수지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현장소장을 포함해 2명을 구속하는 등 7명을 입건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7월 발생한 노량진 배수지 안전사고 수사 결과 업무상과실치사·산업안전보건법 위반으로 현장소장 박모(47) 씨와 하도급사 동아지질 현장소장 권모(34) 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공사를 발주한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1명을 포함해 감리단, 시공사, 하도급사 관계자 5명은 불구속입건했다. 공사 발주처인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 더보기 車담보로 383% 폭리대부…매월 주차비 10만원 뜯기도(2013-08-28) 車담보로 383% 폭리대부…매월 주차비 10만원 뜯기도형제 대부업자 적발…실제 주차는 주변 아파트에 ‘몰래’ 해놔 2013-08-28 12:0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차량을 담보로 고금리 대부사업을 벌이던 형제 대부업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채무자가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 담보 차량을 대포차로 양도하거나, 채무자로부터 담보차량 주차보관비 명목으로 부당하게 챙겨오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동생 주모(35) 씨를 구속하고 형 주모(40) 씨는 불구속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은 차량을 담보로 2011년 4월부터 지난 4월 말까지 58명에게 모두 6억 1200만 원을 대출한 뒤 연 190.1%에서 최고 383%까지의 이율을 적용해 1억 1900만 원.. 더보기 '돌잔치' 문자, 클릭하면 개인정보 '줄줄'(2013-08-28) '돌잔치' 문자, 클릭하면 개인정보 '줄줄'스미싱 문자 대량 유포…결제정보나 주소록 통째로 빼가 2013-08-28 07:03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돌잔치 초대장, 모바일 청첩장 등을 가장한 휴대전화 스미싱 사기가 급증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 사이버수사센터는 돌잔치 초대장을 가장해 스마트폰에 악성앱을 설치한 뒤 휴대전화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빼가는 스미싱 사기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급속히 퍼진 이 돌잔치 초대장 스미싱 메시지에는 '모바일 돌잔치를 초대장을 보내드렸습니다.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oa.to/PJazvb'라는 인터넷 주소가 링크돼 있다. 모바일 돌잔치 초대장을 이용한 이번 스미싱 사기의 경우, 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를 클릭한.. 더보기 택시요금 인상 소식에 시민도 기사도 '시큰둥'(2013-08-28) 택시요금 인상 소식에 시민도 기사도 '시큰둥'시민 “기본요금 3000원 부담스러워”…택시 기사 “처우 개선 안 될 것” 2013-08-28 06:0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사진=송은석 기자/자료사진) 서울시 택시 기본요금이 4년 만에 500원에서 최대 700원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번 인상안으로 택시 운수 종사자의 처우는 물론 서비스 개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서울시가 시의회에 택시요금 인상안을 제출한 27일, CBS 취재진이 만난 현장의 분위기는 이런 기대와는 사뭇 달랐다. 갑자기 많게는 700원까지 오르는 택시비가 부담스럽다는 시민들은 물론, 택시기사들마저도 처우 개선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번 인상안을 그다지 반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시민들 “기본요금 3000원 부담..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