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대교 수문 난간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2013-08-28) 잠실대교 수문 난간서 20대男 숨진 채 발견경찰 "신원 확인 중…정황상 자살로 추정" 2013-08-28 00:11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잠실대교 수문 난간에서 20대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7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잠실대교 북단 2번째 수문 난간에서 2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한강경찰대에 의해 발견됐으며, 구조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중"이라며 "현재까지는 정황상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주소: http://www.nocutnews.co.kr/1090521 더보기 "정권 바뀔 때마다 뒤집나" 엇갈리는 '대입개편' 반응(2013-08-27) "정권 바뀔 때마다 뒤집나" 엇갈리는 '대입개편' 반응학원가는 탐구과목 및 논술전형 확대로 사교육 증가 '반색' 2013-08-27 19:11CBS노컷뉴스 박종관 이대희 전솜이 김지수 기자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교육부가 27일 한국사를 수능 필수과목으로 하고 문ㆍ이과 구분을 폐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대입전형 간소화 및 대입제도 발전방안(시안)’을 발표했다. 교육ㆍ학부모단체와 일선 고교ㆍ대학, 그리고 입시 전문가들로부터 이번 개편안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다.[편집자 주] ◈2017학년도 문ㆍ이과 통합되나? “사교육 유발” 우려 교육부가 이날 공개한 시안의 핵심이다. 교육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더보기 15호 태풍 ‘콩레이’ 발생…주말 제주도 해상에 영향(2013-08-27) 15호 태풍 ‘콩레이’ 발생…주말 제주도 해상에 영향 2013-08-27 18:11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자료사진 (민경중 기자) 기상청 국가태풍센터는 제15호 태풍 콩레이(KONG-REY)가 26일 오후 3시쯤 필리핀 마닐라 동북동쪽 약 4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쯤 제주도 해상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다고 내다봤다. 콩레이는 현재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hPa)에 최대풍속 초속 19m, 강풍 반경 230km의 소형 태풍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콩레이는 30일 오후 일본 가고시마 서남서쪽 약 52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해 31일 전후로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 태풍은 현재 시속 22㎞로 북쪽으로 이동한 뒤 29일 오후 3시쯤.. 더보기 서울 시내 중학교서 남학생 자살 소동(1보)(2013-08-27) 서울 시내 중학교서 남학생 자살 소동(1보) 2013-08-27 10:23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27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양천구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 A 군이 자살 소동을 벌였다. 4층 옥상 난간에서 소동을 벌이던 A 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내려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기사 주소: http://www.nocutnews.co.kr/1089964 ***이 단 두 줄짜리 기사를 취재하고 송고하고 추가 취재를 하면서,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누군가의 삶과 얼마나 밀접하게 맞닿아있는지 너무나 뼈아프게 깨달아야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무섭고 부담스럽게 느껴졌다.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10장) 지인들 중에 딱히 블로그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없어서 초대장이 남아 도네요.한번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초대장을 배포해본 적이 없는데 글 써봅니다. 어떤 주제든 저야 상관없지만 이왕이면 꼭 블로그 운영하실 분께서만 신청해주셨으면 좋겠어요.비밀댓글로 메일주소 남겨주시면 확인 후에 보내드리겠습니다. 일단 10장 먼저 배포해볼게요 :) 더보기 노태우 前 대통령 서울대병원 입원(2013-08-26) 노태우 前 대통령 서울대병원 입원혈압 불안정해 지병관리 차원에서 입원…생명 위독한 수준은 아냐 2013-08-26 16:05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노태우 전 대통령(81)이 26일 오후 2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암 병동 6층 특실에 입원했다. 병원 관계자는 노 전 대통령의 혈압이 갑자기 오르는 등 혈압이 불안정해 지병관리 차원에서 입원한 것이며 생명이 위독한 수준은 아니라고 밝혔다. 암 병동에 입원한 데 대해서도 "현재 일반 병동의 특실이 모두 차 있는 상태라 암 병동에 입원한 것으로, 암에 걸린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이 언제 퇴원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노태우 전 대통령은 지난 1월 중순에도 기침 가래 등 증.. 더보기 '긴급조치 위반' 이신범 前의원 38년만에 무죄(2013-08-26) '긴급조치 위반' 이신범 前의원 38년만에 무죄지난 4월 ‘긴급조치 9호 무효’ 대법원 결정 따라 2013-08-26 14:2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유신 시절 선포된 긴급조치를 위반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신범(63) 전 의원이 38년 만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2형사부(박종택 부장판사)는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및 자격정지 8개월을 선고받은 이 전 의원의 재심에서 26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헌법적 가치 수호를 위해 저항한 피고인의 헌신과 노력으로 뒤늦게나마 무죄를 선고하게 돼 천만다행"이라며 "피고인이 겪은 고통에 위로가 되고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긴급조치 9호가 헌법상 보장된 국민의 기본권을 지나치게 제.. 더보기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맞아 입원" 경찰 조사 나서(2013-08-26) "초등학생이 교사에게 맞아 입원" 경찰 조사 나서뇌진탕 진단받고 병원 입원…학교도 폭행 사실 일부 인정 2013-08-26 08:0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교사에게 머리를 맞아 뇌진탕으로 병원에 입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6학년 신모(11) 군이 23일 오전 10시쯤 체육수업 중 교사 김모(33) 씨에게서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신고한 신 군의 아버지는 교사 김 씨가 학생들에게 교육용 보드게임을 하도록 하고 책을 보던 중 '장난치지 말라'며 신 군의 머리와 뺨을 각각 2회 정도 때린 뒤 발로 찼다고 주장했다. 신 군은 이튿날 뇌진탕으로 전치 10일의 진단을 받고 병원에 .. 더보기 라정찬 알앤앨바이오 회장에게 뇌물받은 세무공무원(2013-08-22) 라정찬 알앤앨바이오 회장에게 뇌물받은 세무공무원 2013-08-22 12:04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서영민 부장검사)는 22일 라정찬(50) 알앤엘바이오 회장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은 경기 파주세무서 조사과장 윤모(47) 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윤 씨는 지난 2010년 7,8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 조사반장으로 근무하면서 라 회장으로부터 세차례에 걸쳐 8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라 회장은 자신이 비서 명의로 소유한 50억원대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 매입자금 출처에 대한 세무조사를 무마하기 위해 윤 씨에게 금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또 라 회장으로부터 받은 금품을 윤 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알앤엘바이오의 회계·세무 자문을 담당.. 더보기 "딸 전학한 학교 어디냐" 칼부림 난동 50대男 징역형(2013-08-20) "딸 전학한 학교 어디냐" 칼부림 난동 50대男 징역형法 “범행 이전에도 학교 찾아가 소란 피워…죄질 나쁘고 재범 우려 높아" 2013-08-20 18:5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딸이 전학한 학교를 알려달라며 학교 정문 앞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벌인 5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8단독 정일예 판사는 칼부림 소동을 부리다 제지하던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김모(51) 씨에게 징역 8월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재판부는 "김 씨가 이 범행 이전에도 여러 차례 학교를 찾아가 소란을 피워 경찰 조사를 받은 적이 있음에도 또다시 흉기를 소지하고 학교를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점에 비춰, 그 죄질이 좋지 않고 재범 우려 또한 높아 실형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