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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들

서울도 폭염으로 6개 중·고교 개학 연기(2013-08-13) 서울도 폭염으로 6개 중·고교 개학 연기수업 단축하는 학교도 잇따라 2013-08-13 17:51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경기와 경남, 강원 지역 등에 이어 서울 지역 일부 학교에서도 폭염으로 개학을 연기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중학교 4곳과 고등학교 2곳 등 6개교가 개학을 연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학교 중 12일에 개학이 예정됐던 문현중은 19일로, 신관중과 삼선중은 16일로 개학을 연기했다. 13일에 개학을 하려던 가재울중은 21일로, 노원고는 16일로 각각 개학을 연기했고 14일에 개학이 예정된 신정여상은 16일로 연기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수업 단축을 하는 학교는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4곳 등 모두 7개교다. 중화중과 장원중은 14일까지 수업시간을 5분씩 단축해 모두 40분 단축 운.. 더보기
김종률 前의원, 검찰에 무슨 글 남겼나(2013-08-12) 김종률 前의원, 검찰에 무슨 글 남겼나검찰 "조사에서 '모멸감 느꼈다'는 내용은 사실 아냐" 2013-08-12 18:39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김종률 전 의원 페이스북 캡처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51) 전 국회의원이 실종 직전 가족에게 남긴 유서 외에 '검찰에 보내는 글'도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12일 "김 전 의원이 유서와는 별도로 검찰에 따로 글을 남겼다"고 확인했다.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당시 자신을 수사한 부장 검사와 담당 검사의 이름을 언급하며 A4 1장 반 정도 분량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는 자신의 거짓 진술로 억울하게 구속된 금융감독원 간부 윤모 씨와 그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과 함께 '민주당에게 폐가 안 됐으면 좋겠다'는 내용도 담.. 더보기
김종률 前의원 추정 인물 CCTV 찍혀(2013-08-12) 김종률 前의원 추정 인물 CCTV 찍혀근처 요트 선착장으로 걸어가는 모습 찍혀…빠른 유속에 수색 난항 2013-08-12 15:33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51) 전 국회의원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김 전 의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찍힌 CCTV 화면을 발견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 인근 CCTV를 통해 이날 새벽 3시 15분쯤 김 전 의원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근처 요트 선착장으로 걸어가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찰은 김 전 의원의 신발이 선착장에서 발견된 점과 CCTV에 잡힌 남성이 현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찍히지 않은 점 등으로 미루어 보아 김 전 의원이 투신한 것.. 더보기
"유아용 책 싸게 팔아요" 주부들 울린 10대 男(2013-08-12) "유아용 책 싸게 팔아요" 주부들 울린 10대 男"가격 절충 신랑과 상의해보겠다" 여자 행세도…돈 가로채 유흥비로 써 2013-08-12 12:0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인터넷에서 유아용 책을 싸게 판다고 속여 주부들의 돈을 가로챈 1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인터넷 중고 사이트에서 유아용 책을 시중가격보다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물품을 보내지 않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방법으로 주부들의 돈을 가로챈 혐의로 차모(18) 군을 구속하고 이모(18) 양을 불구속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차 군은 지난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주부들을 상대로 "유아용 책을 싸게 판다"고 속여 피해자 100여 명으로부터 2200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차 군은 구매 .. 더보기
김종률 前의원 신발·유서 발견(2013-08-12) 김종률 前의원 신발·유서 발견인근 요트 선착장에서 신발, 자택에선 유서 발견 2013-08-12 11:43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51) 전 국회의원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김 위원장의 신발이 발견돼 경찰이 한강 투신에 염두를 두고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 인근 요트 선착장에서 김 위원장의 신발이 발견됐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보통 신발을 벗어놓으면 투신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투신한 걸로 추정한다"며 "김 위원장이 12일 새벽 3시쯤 투신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경찰은 또 김 위원장의 도곡동 자택에서도 유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서에는 '미안하다, 아이들을 .. 더보기
김종률 前의원 실종…檢수사 직후 "죽고싶다" 글 남겨(종합)(2013-08-12) 김종률 前의원 실종…檢수사 직후 "죽고싶다" 글 남겨(종합)실종 전날 검찰 조사에서 금품 받은 혐의 시인…실종 전 SNS에 글 남겨 2013-08-12 11:3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김종률 전 의원 페이스북 화면 캡처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51) 전 국회의원이 12일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김 위원장은 실종 전날인 지난 11일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2일 새벽 5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둔 채 실종됐다. 열쇠는 주차장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차 안에선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실제 투신했는지는 .. 더보기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실종…한강서 수색작업(2보)(2013-08-12)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실종…한강서 수색작업(2보)한강 투신 가능성 두고 수색 작업중…실종 전 SNS에 글 남겨 2013-08-12 10:27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51) 전 국회의원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12일 새벽 5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 자신의 차량을 세워둔 채 실종됐다. 열쇠는 주차장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차 안에선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현장에 유서는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투신한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지만 실제 투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위원장이 투신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재 한강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생사는 .. 더보기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실종… 한강서 수색작업(1보)(2013-08-12) 김종률 민주당 前의원 실종… 한강서 수색작업(1보) 2013-08-12 09:59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종률 전 의원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 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12일 새벽 5시 45분쯤 서초구 반포동 시민공원 주차장에 차량을 세워둔 채 실종됐다. 열쇠는 주차장 바닥에 떨어져 있었고 차 안에선 휴대전화가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위원장이 투신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재 한강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62년생인 김 전 의원은 17대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지난 5월부터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기사 주소: http://www.nocutnews.co.kr/1082803 더보기
항일단체 "친일파 군복이 웬 문화재냐"(2013-08-08) 항일단체 "친일파 군복이 웬 문화재냐"백선엽 윤치호 등 유물 '문화재 등록 예고'에 반발 2013-08-08 13:46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항일독립운동가단체들이 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친일반민족행위자' 의복.유물에 대한 문화재 등록 반대 기자회견에서 욱일승천기를 목에 두른 백선엽 인형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윤성호 기자) 단재 신채호 선생 기념사업회, 안중근 의사 기념사업회 등 8개 항일·독립운동가단체들은 8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백선엽 등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의 의복과 유물에 대한 문화제 등록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6월 21일 문화재청이 백선엽, 민철훈, 윤웅렬, 윤치호, 민복기 등의 의복과 유물 11건 .. 더보기
경찰 "상판이 하중 못 견딘 원인 정확히 파악할 것”(2013-08-08) '방화대교 사고' 2차 현장 정밀 감식경찰 "상판이 하중 못 견딘 원인 정확히 파악할 것” 2013-08-08 13:34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윤성호 기자/자료사진) 방화대교 공사현장 붕괴 사고를 수사중인 경찰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2차 현장 정밀감식에 들어간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8일 오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팀, 강서경찰서 과학수사팀과 합동으로 사고 현장을 감식하기로 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사고 현장에 대한 1차 정밀 감식을 실시한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상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무게가 쏠려 한쪽으로 넘어간 게 사고 경위"라며 "그 원인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2차 현장 정밀 감식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경찰은 사고가 난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