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수탈출기념 뉴욕여행 12] 마지막 날 - Century 21아울렛/그리니치빌리지/타르틴(tartine)/샘애쉬(Sam Ash)/메이시스백화점 2016년 1월 6일. 여행 아홉번째 날, 여행 마지막 날. 어느덧 여행 마지막 날이다. 1월 7일 아침 7시 비행기였기때문에 6일 하루를 꼬박 보내고 나서 7일 새벽에 JFK공항으로 가기 위해 한인택시를 예약해둔 상태였다. 우리는 마지막 날, 지금까지 했던 것 중 꼭 한번 더 먹고(..) 싶은 것을 더 먹고 쇼핑을 하려고 벼르고 있었다. 그래서 눈뜨자마자 찾아간 에싸베이글.... 우리 진짜 징하게 먹었다. 사촌이는 블루베리크림치즈를 바른 건포도베이글을 먹고, 나는 허브향이 나는 어니언크림치즈를 바른 플레인베이글을 먹었다. 카페인 중독자에게 모닝 커피는 필수다. 스트로베리 치즈크림이 너무나 맛있었던 기억에 우리는 각자 한통씩 집에 가져가기 위해 따로 크림치즈를 샀다. 쇼핑에 주된 목적이 있는 사람들은 우.. 더보기 이전 1 2 3 4 ··· 4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