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子수난시대③] 40대 '나'는 없다(2013-09-11) [男子수난시대③] 40대 '나'는 없다'생존'과 '자녀' 위해 일개미 전락…정작 가정에선 '왕따' 2013-09-11 06:00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남존여비(男尊女卑)라 했던가. 대한민국은 바야흐로 '여존남비' 사회다. 갈수록 남자들이 설 곳을 잃고 있어서다. 청년들은 취업과 결혼, 중장년은 직장과 가정에서 치이고 밀리기 일쑤다. 하지만 본인도, 주변도 여전히 인식은 조선 시대에 멈춰있어 갈등도 만만찮다. CBS노컷뉴스는 '男子수난시대'의 세대별 실상을 5회에 걸쳐 집중 조망한다. [편집자 주] ①20대 '답'이 없다 ②30대 '집'이 없다 ③40대 '나'는 없다 ④50대 '일'이 없다 ⑤60대 '낙'이 없다 (사진=이미지비트 제공) 불혹(不惑)의 나이, 40대. 공자가 ‘확고한 나의 길이 정해져 .. 더보기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4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