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호송중 도주시키려다 미수…단속 공무원에 욕설·폭행도(2013-09-05) 불법 취업 외국인 도주시키려던 '간 큰' 마사지업주차량 호송중 도주시키려다 미수…단속 공무원에 욕설·폭행도 2013-09-05 17:56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마사지업소에 불법 취업한 외국인을 도주시키려 한 마사지업소 주인이 붙잡혔다.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 8월 22일 마사지 업소에 불법 취업한 태국인 여성 2명을 도주시키려 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로 마사지 업주 김모(34) 씨를 5일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단속을 방해한 고용주를 형사 입건한 첫 사례다. 김 씨는 체형관리 등으로 위장한 24시간 태국마사지 업소를 차린 뒤 인터넷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태국인 여성들을 불법 고용해 무허가 안마영업소를 운영하다, 불법체류 외국인 단속을 나온 공무.. 더보기 이전 1 ··· 108 109 110 111 112 113 114 ··· 4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