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활동비 부풀려 거액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구속(2013-10-14) 특별활동비 부풀려 거액 가로챈 어린이집 원장 구속 2013-10-14 21:08CBS노컷뉴스 전솜이 기자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3부(김명희 부장검사)는 학부모로부터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받아 가로챈 혐의(영유아보육법 위반 등)로 어린이집 원장 이모(52·여) 씨를 14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정권 서울동부지방법원 영장전담판사는 이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이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현직 구의원인 이 씨는 서울 강남구와 송파구에서 어린이집 5곳을 운영하면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영어·체육 등 특별활동비를 부풀려 받는 수법 등으로 2억 2700만 원을 챙겨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또 특별활동·식자재 업체 대표 명의로 차명계좌를 만들어 대금을 내는 것처럼 돈을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20 다음